대구 반월당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를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세라젬 웰카페에 가면
세라짐 마사지 의료 기기들을
무료 체험할 수 있다는 친구 말에
호기심에 세라젬 웰카페로 발길을 옮겼다.
솔직히 크게 기대는 없었고
의료 마사지 기기를 꼭 체험해야겠다!!
라는 생각도 없었다.
하지만 직접가서 마사지 체험해보니
자주와야겠다 싶었음....ㅎㅎㅎㅎ
동성로 세라젬 웰카페 메뉴이다.
나는 아메리카노,
친구는 한라봉오미자 에이드를 주문했다.
☆세라젬 웰카페 꿀팁 공유☆
세라젬 웰카페 어플을 다운받고
회원가입을 하면
즉시 50% 할인 쿠폰이 지급되고
그날 바로 써먹을 수 있다.
직원분의 안내에 바로 앱을 깔고 회원가입 완료!
50퍼센트 할인 쿠폰이 두장 지급되었다.
다음에 또 와야지~~
그리고 세라젬 웰카페 앱 회원이 되면
50프로 쿠폰을 다 쓰고 난 뒤에도
매번 10% 할인이 된다.
아메리카노가 3900원인데
여기에 50프로 할인까지 받고
무료로 세라젬 의료 기구 마사지 체험도 하고
넘 혜자롭다~~ ㅎㅎㅎ
카페 전경 찰칵찰칵!
카페 내부가 널찍하고 전면 통유리라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카페 내부에도 세라젬 안마의자가 배치되어 있다.
아마 이것도 체험 가능할듯?
음료를 주문하면서
세라젬 마사지 기기 신청을 하니
마침 빈자리가 있다고
바로 안내해주셨다.
음료는 마사지 다 받고 나와서 먹기로 :)
카페 좌석들 있는 곳에서
마사지 기구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어둑어둑한 조명으로 조성되어서
편하게 마사지를 받으며
한 숨 자기 좋게 되어있었다.
전화X, 대화X 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하게끔 마련되어 있었다.
겉옷은 옷걸이에 걸어두고
다리 마사지를 위해
긴 장화? 같은 곳에 다리를 넣고
지퍼 올리고
자리에 누우면 된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세라젬 기기는 사용자의 척추를 스캔하여
그에 맞게 마사지를 진행한다고 하셨다.
특히 불편하거나 아픈 부위가 있으면
그에 맞게 조절도 가능!
마사지 강도나 시간도 조절 가능하다.
기본 마사지는 대략 40분 정도 진행된다.
처음 시작 할 때
직원분이 배 위에 복부마사지기를 올려주시는데
마사지 받다가 중간쯤
직원분이 오셔서
이 복부마사지기를 켜주신다.
따뜻한 온열감과 함께
진동이 느껴졌다.
40분 간의
세라젬 기기 마사지를 받고 일어났더니
허리가 정말 시원했다.
사실 여기 오기 전에
맛집 웨이팅때문에
줄을 30분 정도 서 있었더니
허리가 아팠는데
마사지 덕분인지
말끔히 개운해짐 ㅎㅎㅎ
마사지 더 받고 싶었다 ㅋㅋ
집에도 하나 장만해 두고 싶었음 :)
보통 안마의자보다 효과가 확실히 더 좋았다.
안마의자들도 편하고 몸이 풀리긴 하지만
세라젬 기기만큼은 아니었다.
내 척추에 맞춰서 해서 그런지
효과가 더 뚜렷했다.
허리뿐만 아니라 뒷목까지 시원해서
진짜 제대로 힐링한 기분이었다 :)
세라젬 웰카페 어플로
음료도 50프로 할인된 가격에 먹고
무료로 세라젬 기기 체험까지 받고~~
앞으로 반월당이나 시내 동성로 쪽에 오면
카페는 무조건 여기로 와야겠다 ㅎㅎ
넘넘 시원하고 힐링되고 좋았음.
마사지 다 받고 카페 좌석쪽으로 나오니
만석이었다....ㄷㄷ
다들 소문듣고 왔나봄.
직원분이 우리 음료를 따로 보관하고 계셨다.
자리도 없고 사람도 넘 많아서
음료를 들고 나왔다.
코로나때문에 지하철에서도 못 마시고
친구 집에 와서 편하게 마시면서
세라젬 극찬 ㅋㅋㅋ
친구한테 물어보니 기기 가격이 590만원이랬다.
이거보다 저렴한 버전도 있는 거 같았다.
찾아보니 10일 렌탈에 10만원이었다.
렌탈해서 10일간 체험해보고
효과가 진짜 좋다는 확신이 들면
구입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듯하다.
세라젬 웰카페에서 한번 체험한 것만으로도
효과를 느꼈으니
10일간 렌탈해서 써보면
세라젬에 완전 빠질수도...ㅎㅎ
티비에서 광고하는 것만 보다가
직접 마사지 체험을 해보니
왜 세라젬 좋다고들 하는지 알 거 같다.
카페에서 음료도 합리적인 가격에 겟하고
무료로 의료기기 마사지 체험도 받고
일석이조
세라젬 웰카페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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