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로꿔바로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치마라탕 내돈내산 솔직후기 친구가 일하는 가게에 놀러갔다. 저녁시간이 되어서 뭘 시켜먹을까하다가 맛있는 마라탕집이 있다고 해서 간만에 얼큰한 것도 땡기고 콜! 했다.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했고 이름은 '치치마라탕' 이다. 요기요나 다른 배달앱엔 없음. 배달앱 한군데만 써도 충분히 손님이 많아서 그런 거 같다는 조심스러운 나의 추측 ㅎㅎ 친구말로는 여기 엄청 인기 많아서 주문하고 한시간 넘게 걸린댔다 ㄷㄷ 한시간 넘게도 배달이 오지 않아서 가게에 전화했음 ㅠㅠ 20분 전에 출발했다고 했다. 왜 아직 안오는거지 흑흑 넘 배고팠다. 그리고 잠시 후 음식이 왔다!!!! 그리고 가게 사장님께서 전화오셔서 배달 시간이 오래 걸려서 혹시 마라탕이 많이 식거나 했으면 다시 해서 보내주신다고 했다. 헉... 이렇게 친절한 곳은 처음 봄. 전혀 식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