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아트센터] 대구시립무용단 초청공연 <DCDC> 무료 현대무용 공연 관람

친한 언니가 급 연락와서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공연을 보러 가자고 했다. 

나는 당연히 콜했다 ㅋㅋ

 

 

 

 

지난 4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있었던 공연인데 

대구시립무용단 초청공연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현대무용이었다. 

공연 이름은 <DCDC> 였다.

 

 

 

 

언니가 티켓팅을 해두었고 

우리는 6시에 만나서 

근처 '스시앤롤'이라는 스시집에서 

식사를 하고 

할리스에서 커피도 한잔 하고 

어울아트센터로 향했다. 

 

 

 

 

미리 이곳에 주차를 해두고 

밥을 먹고 왔던 터라 

주차 걱정은 없었다. 

공연 시간 임박해서는 

차들이 몰려서 주차가 쉽지 않을 거 같았다. 

 

 

 

 

 

 

 

예매해둔 티켓을 받기 위해 줄 선 모습이다.

꽤 많은 관람객이 모였고 

극장 안이 거의 가득 찼다. 

 

 

 

 

 

 

우리가 볼 공연 팜플렛과 티켓이다 :)

팜플렛도 느낌있어~~

 

 

 

무료 공연이라 그런가 

티켓팅 시, 좌석 선택은 없었고 

현장에서 티켓을 받을 때의 

순서대로 선착순으로 좌석을 배정받았다. 

 

 

 

 

어울아트센터는 처음 와봤는데 

공연장이 꽤 넓었다. 

어울아트센터 근처에 맛집, 밥집들도 있어서 

식사하고 공연 보거나 

공연 끝난 후, 식사하기에도 괜찮은 듯!

앞서 말했듯 언니와 나는 

어울아트센터 근처의 맛집인 

'스시앤롤'에서 식사를 해결했음.

 

 

(스시앤롤 후기는 아래 포스팅 참조해주세요^o^)

어울아트센터 맛집 밥집 [스시앤롤] 추천! (tistory.com)

 

 

 

어울아트센터 안에 카페 같은 건 따로 없었다.

어울아트센터를 나와서

근처에 할리스 카페가 있었다. 

 

 

 

 

 

 

공연 시작 전 모습이다. 

공연이 시작되고는 사진 촬영은 금지라서 

시작되기 전에 호다닥 찍고 

폰은 고이 넣어 두었다 ㅎㅎ

 

 

 

 

대구시립무용단 답게 공연 퀄리티가 엄청 좋았다.

현대 무용 특유의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고 

공연이 진행되면서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고 

관객들이 함께 박자에 맞춰 박수치면서 

굉장히 신나게 공연을 즐겼다. 

온몸으로 표현해내는 춤의 느낌이 너무 좋았고 

이런 게 진짜 춤이고 살아있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동적이었고 멋있었다. 

공연에 그대로 몰입해서 

같이 하나가 되어 즐겼다 :)

 

어울아트센터에서 하는 공연들 

잘 찾아보고 자주 와야지 싶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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