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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 호캉스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 루프탑 수영장, 조식 티타임 해피아워 시간 정보, 서울 뷰 좋은 호텔, 커플 기념일 데이트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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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떠난 서울행 여행! 

서울 사는 친구가 호캉스 하자고 

좋은 호텔을 예약해뒀다구 했당. 

바로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 호텔~~ 

5성급 호텔에서의 호캉스 ^o^ 

우리가 예약한 룸은 슈페리어 룸이다. 

(체크인: 오후 세시 / 

체크아웃: 오후 열두시)

 

 

 

이 날은 뚜벅이로 이동했다.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내려서 

12번 출구로 나오면 

25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음. 

차로 운전해서 간다면 

호텔 내 주차장에 주차하면 됨. 

 

 

 

호텔 입구 사진 한컷 찍어주고 

호텔 안으로 입성했다. 

 

 

리셉션이 20층에 위치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타고 20층으로 고고. 

리셉션 줄이 생각보다 길어서 

체크인 하는 데 시간이 좀 소요되었다. 

라운지가 꽤 넓고 

리셉션이 위치한 20층엔 

Bar,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헬스장)도 

같이 위치하고 있다. 

실내 수영장 이용 시엔 

수영모 또는 캡모자 착용이 필수이다. 

혹시나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호텔에서 수영모 구입이 가능하다. 

수영장은 90명 인원제한을 두고 운영한다. 

피트니스 센터는 수용인원 10명. 

키즈 존은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수용인원은 15명이고 예약제로 운영된다. 

키즈존 출입 시, 보호자가 동반해야하며 

수시로 방역을 한다고 한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인데 

티타임 시간이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이다. 

체크인 줄이 길이서 티타임 시간을 놓침 ㅠㅠ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체크인 하는 손님들 대부분이 

티타임 시간을 놓칠 거 같다. 

하지만 걱정할 게 없는 게, 

티타임 시간의 서비스를 이용 못한 고객에게 

to go box (투 고 박스)를 준다. 

우리는 1박하고 그 다음날 

체크아웃할 때, 

투 고 박스를 요청해서 

한 사람당 하나씩 도시락? 받아들고 

호텔을 나왔다 ㅎㅎ

(to go box 사진은 포스팅 하단에 첨부)

 

 

 

 

동대문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 슈페리어룸

체크인하고 객실로 들어왔음. 

오 퀄리티 좋은데??!

5성급 답군ㅋㅋ 신남ㅋㅋㅋㅋ

 

싱글 침대 2개 있는 방으로 택했고 

침구 퀄리티가 넘 좋았다. 

이불이 폭신폭신. 

이날 잠 정말 잘 잤다~~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모던 깔끔해서 

기분이 좋았다 :)

 

 

각 침대 베드 바로 옆에 

콘센트와 usb 꽂는 게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했다. 

 

 

욕실 모습. 

샤워 가운이 걸려있고 

수건도 충분하게 비치되어 있다. 

샤워실과 볼일보는 곳이 분리되어 있다. 

왼쪽, 오른쪽으로 이동 가능한 

중간의 유리문이 문 역할을 하게끔 

구조가 이루어져 있다. 

샤워실 내에 

바디워시, 샴푸, 린스가 

비치되어 있다. 

샤워기 수압도 좋고 

욕실 자체가 깨끗했다 :) 

 

 

 

 

샤워실 맞은편에 세면대가 마련되어 있다. 

확대거울 있어서 그담날 화장하기 좋았다. 

기본적인 어메니티가 마련되어 있다. 

빗, 면봉, 화장솜 등등. 

 

 

 

혹시나 수건이나 휴지,

다른 어메니티 추가 요청시엔 

객실 내 전화기로 필요한 물품들 

터치 터치해서 방으로 갖다달라고 

룸서비스 요청하면 된다. 

굳이 전화통화를 안해도 되서 

안 번거롭고 편했다. 

우린 커피랑 차 티백들이랑 

빗, 수건 등을 추가로 룸서비스 요청했다. 

우린 AI 서빙로봇이 갖다주는 줄 알고 

두근두근하면서 사진찍을 준비하고 

문 열었는데, 

사람 직원분이 직접 가져다주셨다 ㅎㅎㅎㅎ

깜짝 놀랬음 ㅋㅋㅋ

AI 서빙 로봇이 갖다주는 줄 알았다고 했더니 

로봇 서비스 이용하려면 

전화로 말해서 요청을 해야한다고 

알려주셨당. 

머쓱 ㅎㅎㅎ

 

 

 

호텔 내 서비스 이용에 대한 안내문이다. 

조식 시간, 티타임 시간, 해피아워 시간 등이 

고지되어 있다. 

시간 간격을 나누어 진행되며 

요일별로 시간이 상이하다. 

조식, 티타임, 저녁 해피아워 등 

식당(레스토랑) 뷔페 장소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19층이다. 

시간대를 놓치거나 

코로나때문에 걱정되어 

객실에서 식사를 하고 싶은 경우, 

to go box (투 고 박스)를 챙겨준다. 

 

 

 

호텔 옥상 꼭대기 21층엔 

루프탑 수영장과 고메바(gourmet bar)가 있다. 

실내 20층에도 실내 수영장과 고메바가 있음. 

 

 

 

수영장 이용 시간 안내도 나와있다. 

수영장, 키즈존, 헬스장 등 모든 시설물의 

수용가능 인원 정보도 나와있다. 

인원이 정해져있어서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예약은 안내문 종이의 QR 스캔을 하거나 

객실에 비치된 QR 스캔을 이용하면 된다. 

 

 

 

 

객실에서 바라본 전경. 

도시뷰가 한 눈에 들어온다. 

속이 뻥 뚫리는 느낌 :) 

날씨가 좀 흐렸지만 괜찮아! 

덕분에 덥지 않았다 ㅎㅎ

 

 

 

 

저녁 뷔페 해피아워 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루프탑 구경을 갔다. 

루프탑 실외 수영장과 고메바가 함께 있다. 

테이블이 꽤 많았다. 

누워서 마실 수 있게끔 마련된 

편한 좌석도 있었다. 

 

 

 

고메바 앞쪽엔 DJ가 클럽음악 틀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었다. 

 

 

바 옆에 수영장이 있는데 

수영장 크기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많은 인원이 바글바글 풀장에 모여있었음. 

나는 이날 대자연의 주기여서 

수영장 이용은 못했다 ㅠㅠ

바에 앉아서 쉬다가 

저녁 뷔페 해피아워 시간이 되어서 

1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로 갔다. 

 

 

 

 

라운지 전경.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다. 

자리도 꽤 넓다. 

 

 

여기는 식당 딱 들어갔을 때 보이는 모습인데 

여기 말고 진짜 상석은 따로 있다. 

뷔페 음식 진열된 곳 옆에 

프라이빗룸을 통과하면 나옴! 

뷰가 진짜 좋은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투숙객이 이 공간을 모르기때문에 

이 최상의 자리들이 널널하게 비어있다. 

 

 

 

 

여러 음식들이 마련되어 있음. 

치즈 덕후인 나는

치즈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다 :)

 

 

 

야무지게 이것저것 담아왔다. 

접시 비우고도 몇번을 왔다갔다했는지 ㅎㅎㅎ

 

 

 

뷰가 진짜 좋음~~ 

여기가 진짜 뷰 명당 호텔이당! 

한쪽 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어서 

도시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마침 비가 와서 

빗소리 들으면서 운치있게 식사했다. 

 

 

 

 

금세 비가 그치고 맑게 갠 하늘. 

음료도 계속 마시구 

입가심 마무리로 팝콘 먹으면서 

경치 뷰 구경하고~~ 

힐링 제대로 했다 :) 

 

 

 

저녁 배부르게 먹고 

호텔 근처의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로 갔다. 

호텔 나가는 길에 비가 오길래 

1층 로비에서 우산을 대여했다. 

객실 번호와 간단한 정보만 기입하면 

우산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서울 친구 가이드로 DDP를 구경했다. 

땡큐땡큐 ㅎㅎ

DDP 넘 좋았음! 

여러 획기적인 전시물들도 보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아이디어 상품들도 구경하고 

DDP 꼭대기의 잔디밭에서 사진도 찍고 ㅎㅎ

건물 외관도 넘 멋있고 

실내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흥미로웠다 :) 

 

 

실컷 구경하고 호텔로 복귀~~

 

 

 

그리고 시작된 야식타임 ㅋㅋ

 뭉티기 생고기와 육회, 빈대떡을 주문했다. 

배달 음식을 시키면 

배달 기사님이 호텔 1층에 오셔서 

받으러 오라고 전화를 주신다. 

전화 받고 냉큼 1층 내려가서 받아옴. 

비주얼도 좋고, 맛은 더 좋았다! ^o^

맥주는 근처 편의점에서 사왔다. 

 

 

배부르게 먹고 

푹신한 침대에서 수다수다하면서 잠들었다. 

퀄리티 좋은 침대에서 완전 꿀잠잤다 :) 

호텔이 방음도 잘 되어서 

밤새 조용하게 잘 잤다. 

 

 

다음날 아침, 

조식 먹으려고 맞춰놓은 알람소리에 

겨우겨우 눈을 뜨고 아침먹으러 갔다. 

 

 

아침 먹을 때도 

뷰 좋은 상석자리에 앉아서 

넘 행복한 식사를 했다. 

아침 메뉴는 저녁 뷔페 메뉴와 달랐다. 

조식 아침이 메뉴가 더 다양했다. 

양식부터 한식까지. 쌀국수도 있고.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구 좋았음. 

 

 

 

아침부터 진수성찬 ㅋㅋ

평소에 아침 먹지도 않는 나인데, 

호텔만 가면 조식을 다 뿌시고 나옴 ㅎㅎ

연어도 싱싱하고 넘 좋았음. 

여기 커피도 맛있었다. 

내 스타일~~

 

 

동대문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은 

체크아웃 시간이 오후 12시이다. 

다른 곳보다 한시간 넉넉한 체크아웃으로 

여유있게 준비해서 체크아웃을 했다. 

 

그리고 전날 티타임을 놓친 걸

리셉션에 말했더니

to go box(투 고 박스)를 주셨다. 

 

조식, 티타임, 저녁 해피아워 뷔페 등의 

시간을 놓쳐서 서비스를 이용 못했을 경우, 

투고박스를 준다. 

 

투고 박스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양식 스타일과 한식 스타일. 

왼쪽이 양식이고 오른쪽이 한식이다. 

친구와 나는 각각 다른 종류로 받아들고 

호텔을 나섰다. 

 

 

 

동대문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힐링 제대로 하고 잘 쉬고 왔답. 

뷔페 식사도 훌륭하고 

서울 뷰가 한 눈에 들어오는, 

뷰도 넘 좋은 호텔이고 

객실 퀄리티도 좋고 청결하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수영장, 헬스장, 고메바, 키즈존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내부에 다 마련되어 있어서 

호텔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고 

호캉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커플들의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크리스마스날 등등 

특별한 데이트로도 좋을 거 같고 

정신없이 바쁜 일상에 

스트레스 날릴 겸, 힐링할 겸 

편하게 쉬고 재충전하기에도 좋다 :)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점 완전 추천!! 

친구 덕분에 호강하구 

완전 잘 놀고 잘 쉬고 간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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